나의 아들이 넓은 세상에 나아가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것에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고 굳은 결심을 가지고 잘 마무리 하리라 믿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할 때 과학고등학교와 외국어 고등학교를 두고 고민할 때

제가 외국어 고등학교 진학을 적극 권유한 이유도 유학을 염두하였으며 

저의 해외 출장 경험을 곁들여 세상이 얼마나 크고 넓은지 알게 해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지금 아들이 추천서에 기재한 본인의 의지를 읽어보니 자랑스럽고 한층 믿음이 듭니다.

자식이 공부를 한다고 하면 최우선적으로 지원해야한다는 저의 부친의 말씀에 

저 또한 자식들에게 어려서부터 이야기 했고 아들이 원한다면 석사.박사가 될 때까지 제가 경제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돈을 물려주기 보다는

자식이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본인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 지는 일은 없고 피 나는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들이 깨우쳤으리라 믿으며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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