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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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13 17:01 조회4,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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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자기자신과의 약속들을 지키겠다고 다짐한 아이를 함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글을 읽으며 아이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는 모습처럼 부모로써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녀와함께 할 수 있는 과제나 도서의경우 함께 읽고 나누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또한 자녀의 공부 할 분위기와 환경을 잘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 다짐해 봅니다.

아이는 긍정적인 면이 참 많으며 본인이 목표를 세워 하고자 하는 것에는 실천하는 아주 성실한 자녀입니다.

선후배 관계에서나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도 한결같이 격려해주고 늘 언니처럼 따뜻하게 대하는 편이어서 

상담하려고 찾은 이들이 많았습니다.

학교 수업 프로그램중 주어진 주제를 동료들과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힘들어하는 동료를 제외 시키기 보다

 그 친구가 봉착한 문제를 함께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풀어갈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잘 수행 하여 팀이 끝까지 완주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본인이 기댈 친구가 부족했던 건 사실이기에 유학가서 꼭 좋은 친구들 선후배들 많이 만나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아이는  하면 된다.

할수있다의 마인드가 강하기에 유학길도 더 큰 미래를 위해 또한 이 사회에서도

크게 쓰임받는 귀한 아이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아이는 늘 평정심이 강한 편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크게 동요하지않는 편입니다.

 먼저 문제를 직시하고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가는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지금 학교에 오기전 학교가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학교 문을 닫게 되어 그곳에 다녔던 아이들이 

스스로 낙심하며 조급해 할때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부분들을 상기 시키며 

오히려 아이들을 다독여 함께 할수있는 학교를 찾아 빠른 시일내 새 출발을 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부모로써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지원은 아끼지 않겠습니다.

자녀와 외롭거나 힘들때 언제든 소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학생이름 및 인적사항은 익명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