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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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12 17:25 조회4,9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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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카이자

슈퍼카인 콜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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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은 제네럴 모터스가 쉐버레 브랜드로 1953년 부터

생산하는 스포츠카 이자 슈퍼카 입니다.


C7 까지는 스포츠카에서 슈퍼카 사이로 취급받지만,

Z06, ZR1등의 상위 모델은 엄연히 슈퍼카급으로 들어가며 아예

8세대가 미드십으로 출시되어 성능이 눈에 띄게 증가해

일반모델도 슈퍼카 반열에 들어갑니다.

6세대로 치면 LS2 6.0 엔진을 장착한 초기형의 기본형 모델이 실측 290km/h 정도로

달릴 수 있고 Z06, ZR1 등의 상위 버전은 300km/h를 거뜬히 넘을 수 있습니다.

2008년 이후 적용된 6.2 LS3 엔진은 기본형이 이미 제조사 발표 최고속도가 306km/h입니다.

게다가 이 시기쯤에서는 평가가 매우 좋았습니다.

상위 차종으로는 유럽산 슈퍼카에 밀릴 일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도 르망24시 등 대회에서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과 함께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쯤 해서 영국 재규어제 스포츠카를 보고 

"우리도 저런 멋진 스포츠카 좀 만들어보자"

고 해서 만들게 됬습니다.

원래 콜벳은 처음 나왔을 당시인 1953년에 거의 수제작이라 300대 한정 판매였지만,

순식간에 팔려나가서 이듬해 1954년부터 양산 체제로 바꿔서 생산합니다.


미국산 스포츠카의 자존심이며, 5세대 이후로 고성능 버전인 Z06이 나오고 있습니다.

OHV가 사장된 21세기에도 아직도 OHV를 사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차량입니다.

심지어 OHV를 장착하고도 성능은 무시무시한 수준이니

함부로 깔볼 수가 없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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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EX - 122 컨셉카로 처음 등장하고 1953년

처음 나온 1세대를 의미하는 'C1'으로 불리는 차에 장착된 2단 자동변속기가 있었고,

1955년 3단 수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추가됩니다.

당시 코너링 성능은 악몽급이라 불만이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출력도 1953년식 초기 6기통 모델은 150마력으로 높지 않았으나,

1955년식 모델에는 195마력 V8엔진이 추가됩니다.

이 후 1957년에는 200마력 이상의 고출력 V8 엔진도 추가됩니다.


그리고 같은 1세대 콜벳이라고 해도 매해 부분변경이 잦았고,

1958년에는 대대적인 리스타일링을 거치면서 1958년 이전 모델과 이후 모델의

외형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C1 콜벳은 70,000대 이상 판매되었으나, 현재는 약 250대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