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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AVEDA 아베다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1)편에 이어 시작합니다 :)
그는 중학교를 중퇴한 초졸의 학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남들처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대신
일찍 사회에 뛰어들어 여러가지 일들을 직접 부딪히며 배운 사람입니다.
그러한 근성때문에 그는 10대에 이미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호스트는 1941년 나치가 점령했던 시기의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가난한 형편에서 10대를 보냈습니다.
남들은 중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낼 때(그는 학교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호스트 레켈바커는 14살 때부터 미용실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어린시절 시작한 미용업무로
이름을 날린 그는 불과 17살이 되었을 때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등에서 미용업무를 계속 하게 되었고,
그의 유명세로 많은 셀러브리티 들이 그에게 머리 헤어스타일을 받기 위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그의 헤어스타일링 실력은 점차 쌓여
그는 유럽 헤어스타일링헤서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성공가도만 걸을 거라고 생각했던 그의 이야기는
영화처럼 불운이 찾아옵니다.
바로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인데요.
24살 때 미국 전역을 돌며 2년간 투어를 하던 중
한 음주운전자가 그의 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그는 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6개월 이상 장기입원을 하게 되었고
미국의 비싼 병원 치료비 덕에
당시 치료비로 그 동안 모아두었던 돈들을 모두 사용하고,
추가로 빚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6개월 뒤 퇴원을 한 그는 다시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유명 미용실에 취직하여 일을 하기 시작했고,
다시 단골 고객들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단골들 중 한 고객은 그의 실력에 감탄하여
호스트에게 4,000달러를 직접 빌려주면서
미용실을 차리게 하였습니다.
천연화장품 AVEDA 아베다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