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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기업 알아보기 시리즈!
그 중에서 전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월트디즈니에 대해서 지난 (1)편에 이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기업인들이 그랬듯이
월트 디즈니의 첫 시작역시
집의 작은 차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차고를 개조하여 스튜디오를 만들었고
카메라를 장식하여 에니메이션 작업소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하고 싶은 에니메이션 작업들을 했습니다.
그가 처음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했을 때만해도
할리우드는 애니메이션의 중심지가 아니었습니다.
미국내 단연 애니메이션 중심지는 뉴욕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작품을 가지고 여러 회사를 찾아다며 계약을 하려고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고
포기하게 된 시점에 최초의 여성배급자였던 마거릿 윈틀러를 통해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계약은 수십년의 노력으로 인해
1923년 10월 디즈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첫 간판을 달게 되었습니다.
미키 마우스의 탄생
배급자 찰스 민츠와 자신의 애니메이터들에게 배신을 당하게 된 월트는 뉴욕에서 돌아오는 길에 화를 억누르는 심정으로
하나의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Plane Crazy 미친 비행기였고, 그 주인공은 쥐였습니다.
귀와 코를 통통하게 그린 캐릭터로
아내 릴리언 디즈니의 의견을 따라 미키가 되었고
바로 이 이미지가 현재까지 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 마우스가 되었습니다.
단순하고 사람들에게 인식되게 쉽게 그려진 미키마우스는
귀여움으로 아이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끈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월트 디즈니
현재의 월트 디즈니는 미국의 거대 대중매체 산업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월트디즈니 컴파니는
매출액 695억원에 이르는 매출과
순이익만 110억달러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Walt Disney 월트디즈니 기업의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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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