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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화장품 브랜드 Fresh 프레쉬 화장품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 (1)에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레브는 보스턴으로 건너가서
20대 후반에 친구의 소개로
알리나 로잇버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 역시 러시아 소련출신으로 미국 디자인 명문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동갑내기 였습니다.
레브와 알리나는 만난지 9개월만에 1990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화장품 뷰티 산업
이 둘은 화장품 뷰티산업에 관심이 많았지만
처음부터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기는 쉽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 후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화장품 뷰티에 대한 관심은 놓치지 않고 가지고 있던 그들은
1991년 외국 천연 뷰티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 편집숍을 오픈하여
'너츠 어바웃 뷰티'매장을 열었습니다.
Nuts About Beauty: 뷰티에 미쳤다!
매장 이름의 힘이었는지
너츠 어바웃 뷰티 매장은 성공하였고
그들은 탄력을 얻어 유럽으로 가서 화장품을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디제품 생산자들을 찾아가서
화장품을 어떠한 원료로 어떻게 만드는지
비누는 어떤식으로 제조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프랑스의 한 제조업자와 800개의 작은 물량을 먼저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제조업체들이 요구하는 최소주문수량(MOQ)가 너무 많아 당황했기 때문입니다.
Fresh 프레시 화장품 기업의 비하인드 스토리
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