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화장품 브랜드 Fresh 프레쉬 화장품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덕업일치"

프레시 화장품의 창업주는 

일명 덕질과 직업이 일치한 사람들입니다. 

덕질과 직업이 일치했다는 것인데요~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까지 연결시켜서 

일을 즐기면서 하는 사람들을 덕업일치라고 합니다. 

'화장품 덕후'였던 한 남자가

'디자인 덕후'였던 한 여자를 만나

생겨났습니다. 

아내 알리나 로잇버그(좌) 와 남편 레브 글레이즈먼(우)

창업주인 레브 글레이즈먼은 남자였지만

어려서부터 화장품을 좋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집에는 개봉하지도 않은 화장품들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1961년에 러시아에서 태어났는데

당시 러시아는 소련이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단 한가지의 향수만이 허용되고

나머지 향수는 허용이 되지 않았던 시절이었지만

화장품, 향수의 뷰티를 사랑했던 

레브 글레이즈먼은 

암시장에서 그 유일한 향수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레드모스코 향수(소련 허용 유일한 향수)

당시 향수는 암시장에서 판매되었기 때문에 

매우 비싼 금액에 판매가 되었고

향수 1개는 한달 치 월급과 맞먹는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이후 레브는 미국 보스톤으로 건너가 

창문 세척 비즈니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도 향수와 화장품을 계속 수집하면서 취미생활을 이어갔습니다.

Fresh 프레시 화장품 기업의 비하인드 스토리

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