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미국의 랜드마크는

워싱턴 기념탑입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내셔널 몰 서쪽 끝에 자리잡은 높이 169M(555피트)의 거대한 오벨리스크 입니다.

정확히는 오벨리스크의 형태로 지은 건축물입니다.

워싱턴 D.C.의 랜드마크이자 상징 중 하나 입니다.

스파이더맨도 방문 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기단부에서 꼭대기까지 엘레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으며 최상단 전망대에서는 동쪽으로 국회의사당,

서쪽으로 링컨 기념관과 알링턴 국립묘지, 북쪽으로 백악관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올라가기 위해선 표가 필요한데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있는 

방향에 있는 작은 기념품점 뒤편으로 표를 나누어 주는 곳이 있습니다.

30분 간격으로 입장 시간을 정하여 표를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배부합니다.

이후 기단부에서 예약 시간 팻말 옆에 줄을 서서 기다린 후 12명씩 한 조가 되어 들어가 간단한 보안검사 후 올라가게 됩니다.

국회를 존중하고 그 권위에 경의를 표하는 목적으로 워싱턴 D.C.에서는 

이 워싱턴 기념탑보다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다고 법으로 규제 받고 있습니다.

그런 탓에 워싱턴 D.C.의 중심부는 한 나라의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고층건물이 거의 없게 됩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