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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련된 화장품의 대명사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브랜드 들이 그렇듯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대학시절 전공의 의학도로
사실 패션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는 이탈리아 한 도시에서 1934년 태어난 이탈리아 사람으로
가난했던 집안 형편에 돈을 벌기 위해 의사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의학공부를 2년간 하고 난 뒤 그는 본인이
의대에는 맞지 않는 사람인 것을 깨닫고 나서
한국처럼 군입대 의무였던 시기, 의료보조원으로 군 복무를 하며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1957년에 우연한 계기로 밀라노의 한 백화점 쇼윈도 디스플레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이 또한 경제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시작했던 일이 7년이 되었고,
경력을 조금씩 쌓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남성복을 파는 바이어로서 1963년까지 백화점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그가 갑자기 패션디자이너로 진로를 튼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의 브랜드스토리
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