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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오늘은 우수한 화장품질로
소문난 화장품 로라메르시에(Laura Mercier)를
(1)에 이어서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를 예술 전공으로 졸업후 직업에 고민이 많았던 그녀에게
그녀의 어머니는 미술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을 배워보라고 하셨는데
그녀 역시 그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여
당시 파리의 대표적인 미용학교 였던 카리타미용학교를 입학합니다.
그녀는 6년 동안 파리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의 커리어를 쌓았고,
그렇게 파리에서 근무를 하다가 뉴욕으로 근무처를 옮기게 되어
뉴욕에서 패션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과 일을 시작합니다.
매우 바쁜 뉴욕생활이었지만 '스티븐의 노예'와 같은 삶을 살며
메이크업에만 집중하여 그녀는 실력을 날로 증진시켜나갔고,
뚱뚱해서 낮아졌던 자존감을 그녀의 메이크업실력은 쌓아가며 채워갔습니다.
열심히 메이크업실력은 쌓은 그녀는
로라 메르시에 본인만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만들어 갔습니다.
카뮤플라지 메이크업
모래사장, 바다 위에서 자연스러운 화장과 메이크업을 했는데
이를 위해 카뮤플라지 메이크업라는 화상입은 환자의 상처를 가리는 성형외과의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무대용 메이크업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또 한가지! 로라메르시에가 생각한 화장품은
바로 프라이머 입니다.
요즘은 하나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프라이머
메이크업 화장을 하기 전에 피부에 발라서 모공을 메우는 프라이머 제품인데요
당시 로라 메르시에는 미네랄 오일을 기반으로 프라이머를 만들었습니다.
로라 메르시에가 메이크업한 마돈나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로라 메르시에는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마돈나 같은 톱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지만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굳이 화장이 아니더라도
기술로 사진을 보정하거나 수정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라 메르시에의 비하인드 스토리
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548.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