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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지원에는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이 있습니다.
Early Decision은 강제력이 있는 입학 사정 제도입니다. 학생은 11월 초에 원서를 제출하고, 대학은 12월 중순에 합격 여부를 학생들에게 알려주며. 합격이 됐을 경우, 학생은 그 학교에 의무적으로 그 학교에 입학을 해야 합니다.
Early Decision의 장점으로는 명문 학교들의 Early Decision 합격률은 정규 입학 합격률 보다 높으며 12학년 학생들은 12월 초에 대학입학 여부가 정해지면, 엄청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됩니다.
단점으로는 Early Decision에서 합격 했을 경우, 입학이 의무적으로 요구 되기 때문에, 학생의 1st choice 학교가 아니면 Early Decision을 이용하지 않는 게 바람 직 합니다. 또한 11월 초에 학생들이 원서를 내야 하기 때문에, 원서를 제출 하기 전까지, SAT 성적, GPA, 과외활동, Essay을 준비해야 하며. 학과 활동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집니다.
Early Action은 강제력이 없는 입학 사정 제도입니다. 학생은 11월 초에 원서를 제출 하여. 대학은 12월 중순까지 합격여부를 결정 통보해야 합니다만, Early Decision과는 다르게, Early Action은 학생에게 의무적으로 학교에 입학하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Early Action의 장점으로는 구속력이 없다는 점 입니다. Early Action을 통해 다수의 학교에 지원을 하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학교를 골라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