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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Clinique 의 시작
크리니크의 시작은
피부과 전문의 잡지 인터뷰로 시작이 된 브랜드입니다.
1967년 당시 미국 유명잡지인 <보그>의 수석 기자 캐럴 필립스(Carol Phillips)는
'아름다운 피부, 만들어질 수 있나? - Can Great Skin Be Created?' 라는 주제로
피부과 의사를 인터뷰한 기사를 실게 되었습니다.
수석기자(캐럴 필립스) / 피부과 전문의(노먼 오렌트리히)
이러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인 노먼 오렌트리히 박사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Yes! 아름다운 피부는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장한 방법이 다음의 세가지 방법이었는데요
1. 세안을 깨끗하게 해라
2. 하루 2번 각질 제거를 잘해라
3. 보습을 충분히 해라
요즘은 각질 제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인식하고 있지만
1960년대 당시만 해도 각질제거는 크게 신경쓰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캐럴 필립스 기자가 이러한 질문을 한 이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는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서 타고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팽배했기 때문입니다.
캐럴 필립스의 기사를 인상깊게 보았던
에스티 로더 그룹은 이 두명을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캐럴필립스 기자와 노먼 오렌트리히 피부과 전문의는 에스티로더 그룹으로 소속되어
1년의 시간을 거쳐 1968년 9월 크리니크 화장품을 미국 뉴욕에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크리니크 화장품 기업의 비하인드 스토리
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