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네이버가 있다면, 

전 세계엔 구글Google이 있습니다. 

구글은 단순한 검색엔진 하나로 

전 세계 최고 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업이 되었는데요. 

인터넷이 만들어지고 나서 아주 효과적인 광고와 마케팅이 어우러져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습니다. 

1997년

구글 창시자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과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었고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에 10의 100제곱을 나타내는 수학용어인 'googol'을 변형한 

구글의 이름을 생성했고, 23년간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이들 역시 거창하고 멋있게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미국 대부분의 기업이 그렇듯이 

아이디어만 가지고, 집 안 차고 안에서 구글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들이 회사 설립자체를 계획하였던 것은 아니었고, 

기술 아이디어를 팔기위해 야후, 익사이트 등 당시 미국의 IT기업들을 방문하였지만

이들의 가치를 알아보는 기업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스스로 기업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자본이 없던 이들에게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공동창업자였던

앤디 벡톨샤임이 10만달러 짜리 수표를 투자하면서 

1997년~1998년까지 2년 동안 차고에서 준비되어 진 구글 컴파니는 

1998년 9월 27일 회사를 설립하고, 

1999년 부터 본격적으로 창고에서 이익창출을 위한 기업 단계에 돌입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To Be Continued..!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