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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찌뿌둥하고
피로함을 느낄 때 어떻게 하시나요?
각자 만의 피로 해소법이 있는 것이 좋으나
때때로 충분한 시간이 없는 경우는 피로를 풀지 못하고
피로가 누적되어 쌓이기도 하는데요
그 때, 일시적인 방편으로 우리 몸 속에 있는 혈점을 지압하여
몸 속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를 해소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간단한 혈점 지압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가장 흔히 쉽게 알려진
지압 점 하나는 바로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사이의 움푹 패인 부분을 꾹꾹 눌러 지압을 수차례 하다보면
기분탓인지 막혀있던 위가 정말로 쑥 내려가는 기분이 드는데요
이는 바로 소화를 돕는 몸속 혈점을 지압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피로 회복을 돕는 눈의 혈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면서
다른 어느 것 보다
눈에 대한 피로감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눈에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은 바로 다음의 방법을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1) 눈 사이의 위치한 천응혈은
눈에 쌓인 피로감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지압 점입니다.
천응혈 지점을 강하게 3초 정도 눌러주고 이를 5~10회 정도 반복하면
눈에 뭉친 피로감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2) 눈 사이, 천응혈 아래쪽에 위치한 청명혈은
눈물 샘을 자극하여 안구 건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렌즈 착용하는 분들이 많아
안구 건조를 호소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런 분들은 바로 이 청명혈을 가끔씩 3초정도 지압하여 주면
눈 피로의 뭉침을 풀어 줄 수 있습니다.
3) 머리가 아프고 피로하다고 느낄 때 주로 만지는 태양혈은
시력 저하와 눈의 피로회복에 좋은 혈점입니다.
태양혈 지점을 2~3초 정도 지긋이 꾸욱 눌러주면
눈의 피로가 많이 사라진다고 하니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은 자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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