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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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6-09 15:46 조회2,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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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위스콘신대, 한국학생특별전형 프로그램 진행 f9a2af60566f3.png



코로나19가 사회,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교육계가 입는 타격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학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이 계속되는 등교 연기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1학년도 국내 대학 신입생 선발 일정도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학사 일정이 3달 가까이 연기되는 등 혼란스러운 국내 입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학생들이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유학생 선발 과정을 통해 2021학년도 해외 명문대 합격을 일찌감치 확정 짓고, 온라인을 통해 안전한 가정에서 대학 학점을 미리 취득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위스콘신대학교는 한국학생특별전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위스콘신대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대표를 통해 한국학생특별전형을 진행, 우수한 한국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해당 전형을 통해 선발된 합격생은 2021학년도 위스콘신대 온라인 학점을 미리 취득할 수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한국학생특별전형 제도는 우수한 한국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입시제도로, 높은 수준의 장학금 제도와 온라인 사전 학점 취득 제도가 특징"이라며 "특히,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해 미리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학비와 수학 공백기를 모두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이를 통해 국내 재수학원과 비슷한 비용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이 가능해 유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20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주립대학은 사립대 이상의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지만, 학비 수준은 훨씬 저렴해 유학생들에게도 유리하다. 또한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 학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학생, 최고 수준의 글로벌 강좌를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점 제도를 도입, 추가로 60%까지 학비 절감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