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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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review

Interview review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15 13:42 조회4,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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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학을 보내게 된 동기를 먼저 얘기하겠습니다. 

지난 1학년을 마치고, 아이가 2학기가 끝나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냥 확실하지 않은 말이었기에 넘겼었는데 전반기 수업이 끝나고 갑자기 미국 유학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저와 아이 엄마도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이가 연고도 없는 먼 타국에서 4년이란 긴 세월을 유학 가고 싶다 하니 모든 게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낯선 환경과 언어 등 그리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탈선 등으로 인해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보다 더 넓은 곳에서 시야도 넓히고 많은 외국인들과 경쟁도 하고 공부한다면 아무래도 여기 한국보다는 많이 배우지 않을까 생각되어 흔쾌히 승낙하였습니다. 

 

아이가 과제를 써놓은 것을 보니 여기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각오도 새롭게 다짐하고 뭔가를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마음과 자세가 마음에 와닿네요. 

아이는 붙임성도 있고 내성적이면서도 활발하며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생각 같은 것을 아주 세심하게 프로그램도 잘 짜며, 

또 그 무엇을 시작하면 끝마무리도 잘 짓고 하여 크게 걱정되고 그렇진 않습니다. 

과제 쓴 것을 살펴보니 제법 짜임새도 있고 각오도 있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열정이 있어 약간의 마음도 놓입니다. 

 

앞으로 귀사에서 잘 지도하고 교육하여 유학길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게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들은 학원만 믿고 따르겠으니 앞으로의 방향과 진로 선택 등 여러 가지를 잘 선도해주십시오. 

언제부터 학원에 등록하여 수업을 할지 모르오나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게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왕 시작하는 거 빨리 등록하여 좀 더 일찍 외국으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선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서로 조율하여 학원에 뜻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학원에서 진로와 편입에 관해서도 모두 잘해주신다 하니 저희로선 믿고 따를 수 밖에 없으니 모든 것을 완벽하고 차질 없게 잘 연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모로서 그에 따른 모든 것을 모두 잘 협조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후기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정성껏 작성해주신 추천서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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