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Wisconsin Universities Korea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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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08 14:00 조회3,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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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카이자 슈퍼카인 콜뱃 7세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일:lypm8KG.jpg

 

2013년 북미 모터쇼에서 신형 C7이 공개되었습니다.

기본형임에도 450마력과 토크 62.2kg이라는 준수한 성능에 제로백 3.7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300km/h를 초과합니다.

 

또한 기본혁임에도 횡가속도 1.11G라는 전 세대 최강급의 코너링 수치를 기록합니다.

펫네임인 스팅레이에서 알 수 있듯 2세대 스팅레이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의미입니다.

디자이너는 톰 피터스로, 실제로 디자인적인 진일보가 이뤄졌으며,

내장재가 굉장히 양호해집니다.

GM 공식 발표회장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아우디 R8보다 우월하리라는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버전에도 역시 OHV 엔진이지만 새로운 LT1엔진이라고 합니다.

직분사와 연료제어기술, 엑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등의 신기술이 도입됩니다.

출시 전부터 GM에서 역대 스포츠카를 통틀어 최고수준의 연비라고 자신했는데,

확정된 최종연비는 시가지 7.23km/L, 고속도로 12.75km/L입니다.

단 지업 측에서 자체측정, 발표하는 연비는 배기규제에 따른 상향안이지 절대적으로 신임하라는 수치가 아닙니다.

실제는 도로여건에 따라 얼마든지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스펙대의 DOHC 8기통짜리 유럽산차보다 연비가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애초에 슈퍼카가 아닌 보통 2+2 구성의 스포츠카만 해도 연비가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 하지는 않습니다.

파일:mO69Jb0.jpg

그런데 소음 규제와 별개로 2016년 세법 개정으로 자동차 리스가 제제를 맞으면서

모든 슈퍼카들의 판매량이 급감한 현재로서는 시장성 때문에 안 들여올 만하다는게 중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상과 달리 V8 6.2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하는 CTS-V와 V6 3.6 DOHC(RS)가 아닌 V8 6.2리터 OHV,

즉 진짜 머슬카라고 평가받는 카마로 V8 6.2 LT1을 들여오기 시작하면서 재진출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게다가 카마로 V8 6.2 SS는 머스탱 V8 5.0GT와 정면대결을 선포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게 됩니다.

한국 내에는 개채수가 적었으나, 인기가 높아져서 인지 꽤 많이 수입됩니다.

한국 GM을 통한 수입이 아닌 그레이 임포트를 통한 직수입입니다.

모 업체에서는 최하 트림 기준으로 9000만원 초반대를 책정했는데,

포르쉐 911의 가격과 콜벳의 성능을 생각하면 여전히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여름을 기준으로 단종이 확정됩니다.

이미 GM에서 공식적으로 2019 단종을 예고했으며 마지막콜벳 C7 생산차량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옥션에 판매된다고 GM CEO 메리 베라가 발표합니다.

공장에서도 6월 23일까지만 주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02 548 0570